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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시티 SK리더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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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시티 SK 리더스뷰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규제의 영향이 덜한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9.13 부동산 대책에 이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등이 잇따라 시행되며 아파트 분양 문턱이 높아지고 매매도 까다로워졌다. 그러나 오피스텔은 주택 보유수에 포함되지 않는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이에 투자수요와 더불어 실거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주거 목적의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자 오피스텔의 입지 환경은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거주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수익률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은 투자자,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1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주목 받았다. 이에 총 577실 모집에 총 3만132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분양한 오피스텔 가운데 청약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다. 10월 분양한 '화서역파크푸르지오'는 1호선 화서역 역세권 입지로 총 458실 모집에 총 2만9,686명이 몰려 평균 64.8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주택시장 옥죄기를 이어갈수록 오피스텔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 실거주 목적 수요도 증가하는 분위기"라며 "역세권 입지를 선호하는 실거주 및 임대수요가 많아 역세권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이 비역세권 오피스텔 수익률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같은 지역 내에서도 보다 높은 매매가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된 매물 정보를 살펴보면, 2호선·신분당선이 지나는 강남역역세권 단지 '강남역센트럴푸르지오시티'의 경우 전용 20㎡의 호가는 2억 9천만원이다. 반면 9호선 언주역을 이용할 수 있는 '신논현마에스트로'의 전용 20㎡는 2억 2천만원을 호가하고 있어 7천만원 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분양하고 있는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오피스텔도 더블 역세권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에 인접해있으며 향후 청라국제도시로 연장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와 함께 BRT(간선급행버스)와 다양한 간선·지선 버스 노선이 구축돼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제1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더불어 루원시티에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루원시티는 인천시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93만4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지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관문 입지로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루원시티에는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부평구청~석남역)이 2020년 개통예정이며 통합청사(제2청사)가 조성을 앞두고 있다.

또한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은 앞서 분양한 총 2,378가구의 복합단지와 함께 조성돼 단지 내 대규모 근린생활시설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로 거듭난다. 이 밖에도 루원시티 내 중심상업지구(예정) 및 가정지구 상권과 인접해있어 다채로운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생활가전,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이 빌트인 된 효율적인 공간으로 조성된다. 무엇보다 현관 디딤석, 선반은 엔지니어드스톤으로 제공되며 전 실 온돌마루가 설비되는 등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또 세대에 적용되는 가구는 가구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골든홈 가구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홈 기기를 제어하는 첨단 홈 IoT 시스템 'SKT Smart Home'이 적용되며 조명, 난방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해진다.

또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과 CCTV 및 DVR 녹화시스템이 마련되며 지하주차장에는 비상벨이 설치된다. 또 무인택배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등 운동공간 등이 마련된다.

친환경 시스템도 갖춘다. 천장형 F.C.U(팬코일유니트)가 제공되며 LED 조명이 설치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로 전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공용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477-7 일원, 루원시티 주상 1, 2블록에 조성되며 총 2,378가구의 아파트와 함께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4㎡ 550실, 전용 33㎡ 176실 등 총 726실이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56-9에 마련되며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

 

백발이 성성한 머리와 수염을 지닌 한 노인이
매일 집에서 20킬로 이상 떨어져 있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Sofia)를 걸어 다녔습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도브리 도브레브(Dobri Dobrev)라는 이름의 노인은
알렉산더네브스키 대성당 근처에서 매일 같이
동전을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거지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이 할아버지는 20년 동안 구걸하여 받은 돈이
4만 유로가 넘었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한 푼도 쓰지 않고
보육원 등에 모두 기부했기 때문입니다.

이 할아버지가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은
우리 돈으로 10만 원 정도의 연금뿐입니다.
낡고 해진 신발과 옷을 몇 번이나 수선하여 사용하면서도
본인은 항상 만족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할아버지는 2014년에 무려 100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20km를 걸어 다니며 사람들에게
모은 돈은 기부하였습니다.

그 후 2018년 2월 13일,
향년 104세의 일기로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성인(聖人)처럼 살다간 '도브르 할아버지'가
이 세상에 진정으로 남기고자 했던 것은
나누는 것의 많고 적음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일어서길 바라는
선한 행동일 것입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도브르 할아버지가 길거리에서 한푼 두푼 모은 동전은
소박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사랑이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더욱 큰 사랑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를 찾아올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감에 젖어 있는 순간이지만
잠시나마 소외된 우리 주변에 이웃들도
둘러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 오늘의 명언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헵번 ?

태평양 쓰레기 섬

 

16살 소년 '보얀 슬라트'가 지중해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있을 때 물속에 물고기들보다
비닐봉지가 더 많이 떠다니고 있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제 24살이 된 보얀 슬라트는 바다를 지키는 것에
자신의 젊음을 다 바치기로 했습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태평양 수면에는 자그마치 한반도 넓이의
7배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양의 쓰레기 섬이
한데 뭉쳐 떠다니고 있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그 쓰레기 섬이 아직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얀 슬라트가 18세에 설립한 비영리단체
'오션 클린업(The Ocean Cleanup)'에서는
길이 600m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 수거장치를
태평양에 설치하였습니다.

U자 모양의 이 장치는 수심 3m까지 늘어트린,
물고기가 걸리지 않는 특수 막으로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이 장치가 태평양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모으면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한 센서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여
선박으로 수거합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보얀 슬라트는 이 수거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여
해양 쓰레기의 50%를 청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수십억 명이 넘는데
치우는 사람은 너무도 적기 때문입니다.

60억 명의 무관심을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쓰레기 섬을 만든 장본인은 어쩌면 우리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알게 모르게 저질러 버린 이 엄청난 비극을
그저 상식적으로 해결하기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변명하며 외면하는 것은 그저 쉽고
비겁한 일입니다.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조금 덜 쓰고, 조금 덜 버리고, 조금 더 신경 써서
분리수거를 잘하면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은 언제 가서야 자연을 정복하고 굴복시키고 제압하고
폭행하고 파괴하는 일을 그만둘 것인가.
– 라인홀트 메스너 –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승리한 패배

 

임진년(1592년) 4월, 왜군의 침략으로
한반도 전역이 불길에 휩싸인 임진왜란이
발발하였습니다.

같은 해 10월 6일 진주성 앞에 몰려온
왜군의 수는 30,000명이 넘는 인원이었고,
성을 지키는 조선군의 수는 3,800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11일까지 5일 동안
총 10회의 전투에서 완승하였습니다.
조선군의 사망자는 800명 정도였지만
10,000명의 넘는 왜군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 전투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대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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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1일까지 총 10회의 전투에 승리하였습니다.
조선군의 사망자는 800명 정도였지만
10,000명의 넘는 왜군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 전투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대첩입니다.

8대 1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승리를 거둔
진주대첩은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회자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많은 관심을 받아야 하는 전투가 있습니다.
다음 해 1593년 6월, 진주성 앞에 93,000명의
왜군이 몰려온 2차 진주성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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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진주성을 지킨 조선군은 관군 3,000명과
의병 2,800명으로, 17대 1의 싸움이었습니다.
특히 1차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목사 김시민 이끄는
관군에게 크게 참패했던 기억이 있던 왜군은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을 진주로
집결시켰습니다.

명군은 진주성을 포기했다.
지원군은 오지 않는다.
한 줌의 병력으로 어디 감히 항거하느냐!
- 왜군 -

우리나라는 죽을힘을 다해 싸울 뿐이다.
너희를 남김없이 무찌를 것이다.
- 조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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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차례씩 치열한 교전이 오가고
8박 9일 동안 24회에 걸친 전투는
조선군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9일째 되던 날 폭우에 동문 성벽이 무너지면서,
그 틈으로 밀려온 왜군에 의해 끝내 진주성은
함락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조선군과 6만 명의 수많은 진주 백성이 학살당했습니다.
이렇게 패배한 전투였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패배는 그냥 패배가 아닙니다.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조선군은 1차 전투보다도
더 열세에도 불구하고 왜군 38,000명을 사살했습니다.
주력군의 1/3을 잃은 왜군은 결국 부산 이남으로
퇴각해야 했습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이순신 장군의 승리와 더불어
임진왜란의 마침표를 찍은 이 전투는
사실상 패배한 전투가 아닙니다.
2차 진주성 전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승리의 역사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지키고 존재하기까지
수많은 목숨이 이름도 없이 희생당했습니다.
무참하게 쓰러져 가는 와중에 그분들이 마지막까지
품었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전투에 지고 적의 칼에 쓰러졌지만
그분들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우리가 그분들을 기억하고 있고,
그분이 지키고 물려준 이 나라와
우리의 후손들을 우리가 아름답게 지킬 수 있다면
그분들은 영원한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 오늘의 명언
戰死易(전사이) 假道難(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송상현 장군 –